CEO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CBS 사장 김진오입니다.

1954년 한국 전쟁의 폐허위에 우리나라 최초의 민영방송으로 세워진 CBS는 70여년 가까이 빛과 소금의 사명으로 한국사회를 비추는 등대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CBS는 라디오방송으로 시작해 TV, 인터넷 뉴스, 스마트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스천 글로벌미디어로 성장했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리와 양심의 소리를 전달하는 가장 공정한 언론매체가 되었습니다.

이제 CBS는 앞으로도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하라”는 아모스 선지자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공의를 따라 정도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올곧게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을 늘 생각하고 묵상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겠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반대가 있더라도 몸을 던질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바로 멈추겠습니다.

또한 CBS는 한국교회와 함께 우리사회의 치유와 회복, 그리고 부흥의 새 역사를 이뤄가고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환경 보전에 힘을 보내겠습니다. 저출산과 기후위기 등 우리사회가 처한 문제를 해결해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은 CBS의 시대적 사명입니다.

이 땅에 생명과 희망의 가치를 전하고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이어주는 콩텐츠 제작으로 CBS를 크리스천 뿐 아니라 온 국민이 사랑하는 방송, 더 나아가 시대적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선한 영향력과 경쟁력을 가진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BS 사장 김진오